한부모가족 복지시설 - 대전자모원
등록2026-09-16 조회105본문
더젠병원(병원장 김광섭)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유일한 출산·양육 취약여성 지원시설인 자모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자모원은 이혼이나 사별 또는 미혼인 임산부와 출산한 여성이 생활하는 시설로,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하고 있다. 1991년 수녀들이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자'는 취지 아래 상담실을 개소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25명(정원 30명)의 여성과 15명의 직원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시설에서 머무는 약 2년여의 시간 동안(1년 6개월까지, 최대 6개월 연장 가능) 생활과 아이돌봄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퇴소 후 자립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서지원, 교육지원, 의료지원 등도 펴고 있다.
대전더젠병원은 저소득 계층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외에도 출산과 양육 취약 여성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후원을 결정했으며 9월 17일 남기열 원장을 비롯해 백승규 총무차장 등 관계자가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기열 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출산, 양육 중인 여성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금액보다도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부분을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 지역주민분들께서 대전더젠병원에 보내주신 사랑 더 따뜻하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전더젠병원은 2019년 충남체고, 한빛고 등 운동부가 있는 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관(행복한우리복지관, 손소리복지관), 아동복지시설(대전구세군 혜생원, 후생학원), 저소득계층 밑반찬지원사업 후원(관저1동 복지만두레)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