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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더젠 '개원기념 음악회' 성료
더젠뉴스 등록2024-02-07 조회1,325본문

더젠병원(병원장 김광섭)이 2월 7일 오전 10시 3층 진료대기실에서 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더젠병원이 주최하고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관한 것으로 '문화가 있는 병원, 빠르게 만나는
대학병원급 진료'라는 컨셉에 맞게 기획, 진행된 것으로 외래와 입원환자, 내원객,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프라노 강수정의 사회로 시작한 음악회는 김광섭 병원장의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고 바이올리니스트 김기환의
'아름다운 로즈마린(크라이슬러)' 연주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바리톤 김종표의 '청산에 살리라',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中 입술은 침묵하고',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中
'나는 이 거리의 만능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라 캄파넬라' 바이올린과 피아노 합주로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강수정 소프라노의 오페레타 말괄량이 마리에타 中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로 정점을 찍은 무대는 3번의
앵콜 공연을 마친 뒤 마무리됐다.

이날 가장 앞자리에 앉아 직접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할 만큼 적극적이셨던 송정아(입원환자·여)씨는 "3시까지
축구경기를 시청해 피곤한데도 공연이 있다고 해 대기실로 내려왔다"며 "더젠병원은 진료대기실이 넓은데다
TV 시청이 가능한 대형모니터까지 있어 병원에서 지내는 게 편리한데다 오늘처럼 공연도 정기적으로 한다고 해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더젠병원은 '문화가 있는 병원, 빠르게 만나는 대학병원급 진료' 컨셉에 맞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음악회, 연주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