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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더젠병원, 9개 층 150병상 규모로 신축·이전···15일부터 본격 진료

등록2024-01-11 조회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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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정형외과의원이 의료시설과 전문 의료진을 확대, 강화해 더젠병원으로 거듭난다. 


더젠병원(병원장 김광섭)은 신축과 이전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 서구 계백로에 들어선 더젠병원은 지하 2층, 지상 7층, 150병상 규모로 5개 진료과를 운영한다. 

6개 수술실과 300평 규모의 재활센터도 갖췄다. 


병원명은 지난 2022년 시민 공모로 선정했으며, '재생'과 '복원'을 의미하는 'Regeneration(리젠)'에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질환별 특성화센터를 도입했다. 


관절염을 치료하는 연골이식재생센터를 비롯해 척추질환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척추·뇌신경센터, 

인공관절수술센터, 회전근개센터, 스포츠메디컬센터, 외상센터, 산재센터 등으로 특화해 운영한다. 


대학병원급 수준의 진료를 위해 AI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의료장비도 도입했다. 


대전 최초로 전자동 인공관절수술 로봇을 도입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3.0T와 1.5T 2대를 가동한다. 

또 효율적인 환자 동선, 입·퇴원 관리를 위해 입원실 명패도 출력물이 아닌 E-페이퍼형으로 채택했다. 

입원 시 자동으로 방이 배정돼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감염관리에도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병원 건물도 친환경 녹색건축인증 기준에 맞췄다. 녹색건축인증은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건축에 대한 

인증으로 자재 선정부터 폐기물 관리, 수자원 관리, 에너지 효율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더젠병원은 앞으로 재활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를 추가 개설하고 종합검진센터도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광섭 병원장은 "대전 서남부 지역주민의 척추·관절·골절 질환 치료를 담당해온 리젠정형외과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젠병원으로 이전해 1월 15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며 

"수술에서부터 재활까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질환뿐 아니라 기저질환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소아에서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