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번 진료가 알려준 '덜 아프게 나이드는 법'
등록2026-09-15 조회127본문

대전더젠병원 김광섭 병원장
40대 이후 찾아오는 통증과 건강 변화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50만 번의 진료를 통해 중년 환자들의 고민을 마주해온 김광섭 더젠병원장이 그 해답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김 원장은 최근 ‘40, 진짜 통증이 시작된다. 최대한 덜 아프게 나이드는 법’을 출간했다.
이번 책은 김 원장이 대전더젠병원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며 쌓아온 경험과 현장에서 느낀 생각을 바탕으로 집필됐다. 단순히 통증의 원인이나 치료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년 이후 건강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다.
특히 올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비롯해 40대 이후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챙겨야 하는 이유를 쉽게 설명하고, 바쁜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제시한다.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생활 속 간단한 운동법부터 잠을 잘 때와 컴퓨터·휴대폰을 사용할 때, 설거지 등 일상적인 행동에서 몸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자세까지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숙면을 위한 자세와 수면환경에 대한 조언도 소개한다.
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겨온 김 원장의 진료철학도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의료 전문지식을 어렵게 전달하기보다 실제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설명하듯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광섭 원장은 “진료실에서 만났던 40대와 50대 환자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한 권에 담았다”며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자세뿐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자신의 건강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젠병원은 책 출간을 기념해 오는 28일 오전 10시 병원 3층 외래에서 독자와의 만남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김 원장이 직접 책을 소개하고 독자들과 책에 담긴 건강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